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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턴에 하는 일

페이즈 0 자신의 앞에 다이너마이트나 감옥 카드가 놓여 있다면, 카드 펼치기를 해야한다. 즉, 플레잉 카드 덱에서 맨 위의 카드를 뽑아 무늬와 숫자를 확인하고 버린다. 여러 카드가 놓여 있을 경우 '다이너마이트 - 감옥 - 그 외' 순으로 처리한다. 감옥은 펼쳐진 카드의 무늬가 확인되면 버려지며, 효과가 발동된 다이너마이트도 버려진다.

페이즈 1 덱에서 카드를 2장 가져온다. 자신의 캐릭터가 카드 가져오기 관련 특수 능력이 있을 경우 특수 능력대로 카드를 가져온다.

페이즈 2 패의 카드를 쓸 수 있다면 원하는 만큼 사용한다. 기본적으론 사용 횟수에 제한은 없지만, 뱅은 캐릭터 능력이나 기타 장비 카드 등이 없다면 한 턴에 한 장만 사용 가능하고, 빗나감처럼 자신의 턴에 사용할 수 없는 카드 등 때문에 손에 든 카드를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생긴다. 전략적으로 카드를 선택해서 남길 수도 있다.

페이즈 3 패에 있는 카드가 자신의 현재 라이프보다 많다면, 현재 라이프 수만큼만 카드를 소지하고 여분의 카드를 전부 버린다. 라이프보다 많을 때만 카드를 버릴 수 있지, 카드가 현재 라이프 수 이하일 때는 카드를 버리고 싶다고 임의로 카드를 버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자신의 턴이 끝나면 시계 방향, 즉 자신의 왼쪽에 앉은 플레이어의 턴이 시작된다.

게임은 보안관부터 시작하며, 보안관 오른쪽 사람의 턴이 끝날 때까지를 한 라운드라고 한다.

보안관으로 플레이하는 법

무엇보다 부관을 빨리 찾아내야 되고 생명력 1이 늘어나기 때문에 잡화점에서 빗나감보다는 공격형 카드(인디언, 기관총, 결투 등)를 가져오는게 좋다. 맥주가 있다면 맥주를 가져오자.

4인이라면 배신자와 손잡고 무법자를 죽이되, 막타를 치도록 하자. 이때 들어오는 카드 3장이 의외로 크다. 그리고 남은 둘이서 개싸움을 할 동안 자신은 방어만 하면서 1 대 1 상황을 대비하자. 배신자는 무조건 무법자를 쏠 것이고, 무법자는 보안관을 쏘는 것 자체가 2 대 1 상황을 부르는 것이니 배신자를 쏠 것이다. 그 다음에 1 대 1 상황이 오면 살아남은 사람은 피가 2~3이거나 손패가 말라 있을 것이다. 이때 이기는 것은 식은 죽 먹기.

5인이면 부관이 있기 때문에 무법자 1명을 죽이고 각자 거리가 가까운 무법자 배신자 중 하나를 집중 공격하면 된다. 이때 서로 다른 사람을 공격하자.

6인이면 무법자가 3명이기에 매우 까다로워진다. 무법자 2명을 죽이고 5인 때와 똑같이 하면 된다. 무법자 죽이는 동안에 죽지 않기를 빈다....

7인이면 부관이 1명 더 늘어 더 수월해진다. 무법자 1명을 죽이고 5인 때처럼 하자.

8인이면 배신자가 늘어나 배신자가 부관부터 죽이면 곤란해진다. 배신자 1명, 무법자 1명을 죽이고 5인 때와 같이 하자.

부관으로 플레이하는 법

5, 6인플에서는 자신과 보안관 빼고는 다 적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5인플에서는 무법자라 생각되는 사람을 치자. 다른 사람들에게는 적절한 정치질로 자신이 무법자를 치고 있다고 믿게 해야 한다. 이렇게 해서 무법자가 죽으면 보안-무법-배신-부관 상황이 되는데 이때는 배신자한테 죽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이렇게 버티면서 배신자나 무법자 하나가 죽으면 2대 1 상황이 되면서 게임 끝. 자신이 죽더라도 나를 죽인 사람은 보안관이 쉽게 죽인다. 이렇게 자신을 희생해서 보안관이 이기도록 해야 할 것이다.

무법자로 플레이하는 법

보안관 카드 상황을 보고 생각하자.

1. 보안관이 가진 카드가 거의 없다. 무조건 보안관 명치를 친다. 이 행위를 무법자가 자기 정체를 드러낸다 하여 '무밍아웃'이라고 부른다. 무밍아웃 하는 순간 부관과 배신자가 견제하기 시작할 것인데, 이를 견디기 위한 방어 수단이 있으면 좋다.

2. 보안관 장비는 꽤 있는데 허리가 비었다. 우선 귀찮은 장비(술통, 야생마 등등)를 덜어낼 카드가 있는지 확인한다. 장비를 덜어낼 수 있다면, 장비를 덜어낸 다음 바로 공격하자. 장비를 덜어내지 못한다면, 차라리 부관으로 보이는 녀석을 무법이라 선동하면서 견제하자. 부관도 보안관에게 의심살 짓을 하는 놈이 꼭 하나씩은 있기 마련이다.

3. 보안관 장비는 부실한데 허리는 튼실하다. 광역기 돌리면서 허리부터 비운다. 보안관 핸드에 빗나감이 떨어졌다[31]고 생각되는 시점에서 무밍아웃 한다. 보안관은 엥간하면 광역기를 피하므로, 게틀링같은 빗나감 제출 광역기를 피하지 못한다면 높은 확률로 노빗이다.가끔 재수없으면 보안관 허리의 모든 카드가 빗나감일때도 있다(...)

4. 보안관 장비도 허리도 튼실하다. 보안관이 강캐를 잡고 카드 사기를 친 경우가 대부분이다. 안타깝지만, 이쯤되면 무법/배자가 이기기 정말 어려운 상태. 다만, 무법자들이 죽지 않은 상태에서 보안관을 도울 부관들을 다 떨어내면, 보안관은 오래 버티지 못한다. 고로 부관인 척 하며 부관들부터 쳐내자. 보안관이 당신들의 선동에 넘어가기를 바라야 한다.

배신자로 플레이하는 법

사람을 죽이는 순서가 중요한 직업. 마지막 3명이 누구인지에 따라 자신의 승패가 달라진다. 만약 4인이면 간단하게 무법자를 죽여주고 보안관과 1대1을 펼치면 된다. 만약 5인이면 무법자->부관->무법자 순서대로 죽이고 보안관을 처치하면 된다. 6인이면 무법자->무법자->부관->무법자 순서대로 죽이고 보안관을 처치하면 된다. 7인이면 부관->무법자->무법자->부관->무법자 순으로 죽이고 보안관을 죽이면 된다. 8인이면 배신자->부관->무법자->무법자->부관->무법자 순으로 죽이면 된다.